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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방회 순복음삼마교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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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5-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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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순복음삼마교회담임 취임.jpg

파주지방회(회장 노수연 목사) 순복음삼마교회 담임 박영숙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5월 1일 개최됐다.

 

이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미국 일정 중에도 박영숙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기영 목사 사회로 서기 신정욱 목사 기도, 재무 정향주 목사 성경봉독 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목사란?’(요 1:5~8)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덕수 목사는 “이일성 목사님의 뜻을 이어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박영숙 목사는 주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므로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늘나라 확장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계 차종호 목사 헌금기도에 이어서 2부 취임식이 진행됐다. 경과보고, 치리협력위원회 윤건희 안수집사 취임목사 소개, 회장 노수연 목사 집례로 서약, 축복기도, 공포가 있었다.

 

파주지방회 및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에서 축하패 및 취임패 증정, 꽃다발 전달, 지역총연합회 부회장 김삼환 목사와 진유식 목사, 총무 강인선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지방회 증경회장 동인배 목사가 권면을 각각 전했다.

 

취임하는 박영숙 목사가 답사와 가족을 소개하고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 축도로 은혜 가운데 이날 예배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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