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7월 29일, 의정부시 고산동에 위치한 순복음회복교회(정승학 목사)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은혜로운 찬양인도 후 총무 박정호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선길 목사 성경봉독, 순복음강북교회 찬양대 찬양,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 설교가 있었다.

‘생각의 차이’(시 8: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용준 목사는 “비록 개척교회로 출발하지만 의정부시의 수십만명 영혼을 구원하는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해서 4차원영성으로 복음전파에 힘쓰는 순복음회복교회 목사님과 교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 김창영 목사는 창립선포와 서약 및 치리권을 부여하고,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격려사, 증경회장 윤영문 목사 권면, 증경회장 송기환 목사 축사(1), 증경회장 공향란 목사 축사(2), 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국의 개척지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순복음회복교회 담임 정승학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의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영적 스승이신 김용준 목사님과 전호윤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회계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후 헌금봉헌, 직전회장 전대열 목사 헌금축복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순복음회복교회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점심을 대접했다. 참석자들은 순복음회복교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며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