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일지방회(회장 윤장호 목사) 천동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양승열 전도사)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9월 7일 열렸다.

이날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한순기 목사(동해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홍바울 목사(입암동순복음교회) 성경봉독, 대조동신학교 동기들의 특송 후 회장 윤장호 목사(새비젼순복음교회)가 ‘교회를 사랑합시다’(출 25:1~8)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한 후 창립선포와 축하금 전달이 있었다.

회계 최한나 목사(할렐루야 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평창기독교연합회장 조장환 목사(평창중앙감리교회) 권면, 증경회장 박영진 목사(속초순복음제일교회) 축사를 각각 전했다.

담임교역자 양승열 전도사는 “천동순복음교회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주님이 주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고 부탁했다. 

총무 김연찬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새중앙순복음교회) 축도로 창립감사예배가 성료됐다.

참석자들은 천동순복음교회에서 코로나19로 식사를 대접하지 못하는 대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모든 순서를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