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성일) 서인천순복음교회(김기성 목사) 교회창립 18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 등 제직임직 예배가 지난 4월 11일 열렸다.

제1부 예배는 담임 김기성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이건규 목사 대표기도, 회계 김혜경 목사 성경봉독 후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원로목사가 ‘예수님처럼 살자’(빌 2:5~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뜨거운 교회가 되어 성령 충만한 제직을 임명하는 것은 드문 일로써 인천지방회의 큰 자랑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제2부 임직식은 총무 이 경우 목사 사회, 회장 김성일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이날 제직임명에는 정우천, 이상배, 안덕기, 김명수 등 4명의 장로를 비롯해 안수집사 3명, 권사 10명, 서리집사 9명 등 총26명이 증경회장 권오정 목사, 이재훈 목사, 문세훈 목사의 안수 및 축복기도를 통해 제직으로 임명받았다.

제3부 축하의 자리에는 교단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와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권면을, 부회장 최용호 목사, 4차원영성 동문회장 강동희 장로, 영제회장 연충복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우철 장로의 답사, 최성규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