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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순복음선한목자교회 이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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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7-19 14:02

본문

 

 

 

인천동 (순)선한목자교회(여).jpg

 

 

 

인천동지방회(회장 이춘식 목사) 순복음선한목자교회(장재신 목사) 이전예배가 지난 6월 29일 드려졌다.


총무 이영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회계 최영선 목사의 대표기도 후 회장 이춘식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사도행전 2장 4~8절을 본문으로 '성령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춘식목사는 “성령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삶을 변화시키고 제자들을 회개시키고 변화시키셔서 우상 숭배자와 점치는 자를 회개시킨다”면서 “각색 병자를 고치고 앉은뱅이를 일으켜서 많은 영혼을 전도한 것처럼 오늘날도 성령님과 더불어 사역하면 초대교회의 부흥이 얼마든지 다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재무 임영이 목사 헌금기도 후 부회장 양대식 목사가 권면 및 축사를 통해 “재 창립의 정신으로 다시 시작하여 매일 매일의 충분한 기도와 성경중심의 설교와 성도를 철저하게 말씀으로 양육하여 마지막 시대에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을 세우는 참된 교회가 되라”고 권면하고 교회 이전을 축하했다.


장재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이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본 교회의 이전예배를 인도 해주신 인천동지방회 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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