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회장 신근철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가을 야유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위축된 사역과 마음을 회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이번 야유회는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과 낙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회장 신근철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사역과 교회의 어려운 상황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자 이번 야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을 보며 재충전 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방회 모임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회원들도 준비한 만찬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교제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사역지로 돌아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