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주관으로 지난 10월 8일 망미순복음교회(정기수 목사)에서 장로장립 및 임직예배가 있었다.

총무 김치영 목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서기 김기식 목사 대표기도, 위관석 목사(순복음열방선교교회) 성경봉독, 회장 김기태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에베소서 4장 7~16절을 본문으로 ‘교회 직분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기태 목사는 “오늘 직분 받는 모든 이들이 성도를 세우고 망미순복음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일에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회장 김기태 목사 집례로 장로 장립자(이융광)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회장 공포가 있었다. 망미순복음교회 담임 정기수 목사의 집례로 안수집사(허덕정), 권사(김경숙), 명예권사(강유진)에 대한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공포가 이어졌다.

2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은 총무 김치영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원종 목사 권면, 박경희 목사(순복음새찬양교회) 축사, 이융광 장로(망미순복음교회) 답사가 있었다.

임직자들에게 꽃다발 증정, 담임 정기수 목사 광고,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축도로 장로장립 및 임직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