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일지방회(회장 김연찬 목사)는 지난 10월 15~16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강원도 삼척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계수양회를 가졌다. 

회장 김연찬 목사는 이날 권면을 통해 “강원제일지방회 회원 간의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하여 더 하나 되는 지방회가 되자”고 말했다. 회원 전원의 동의로 10월 월례회는 문서로 받기로 한 강원제일지방회는 교단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기도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인 10월 16일 회원들은 삼척 촛대바위 주변으로 트레킹을 하고, 중식 및 다과로 즐거운 교제를 나눴다.

삼척쏠비치에서 숙박한 회원들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선후배, 동료 목회자를 축복과 격려를 전하고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참석자들은 “이번 추계수양회를 통해 참석자 모두는 하나 됨의 기쁨과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남은 사역도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해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