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기성 목사)는 지난 6월 23일 서인천순복음교회(김기성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 재무 이해수 목사 대표기도, 교단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레 1:3~9)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덕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해 죽어야 하는 것이 목사의 길이므로 모두 숙연히 주님의 가신 길을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문세훈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김기성 목사 개회선언, 증경회장 김성일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서기 배순화 목사 회원 점명 후 총무 이재승 목사 보고에 동의 재청하고 재무(이해수 목사)  보고, 회계(김용환 목사) 보고가 있었다.

상정안건으로 의장 김기성 목사 주재로 가을단합대회 및 구국기도회(10월중) 백령도 일정을 논의했다. 이재훈 목사 식사기도와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치고 서인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리를 옮긴 ‘정서진 아라전망대’에서는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회원들을 위해 차를 대접해 화합과 격려의 시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