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대전 순복음수정교회(김영욱 목사)에서 대전동지방회(회장 이중근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 예배가 열렸다. 

은혜로운 음악부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연 1부 예배에서는 총무 김종완 목사 사회로, 부회장 안병오 목사 대표기도, 회계 안경선 목사 성경봉독, 재무 김영욱 목사 특송이 있었다. 

회장 이중근 목사는 사도행전 9장 26~31절을 본문으로 ‘그리운 사람 바나바’에 대해 설교하며 “목사안수를 받고 임직에 임하는 후보자가 주의 종의 길을 가는 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주의 종으로써 성실한 사명감에 임하는 자세가 가장 우선되어야 하며 중요하다”라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서기 서태성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강기웅 목사와 부회장 안경오 목사가 헌금특송을 드렸다.

2부 임직식은 안수 후보자 1명(차미옥)을 호명하고, 회장 이중근 목사의 예식사 및 서약, 선서가 있었다. 

안수위원장 이중근 목사와 안수위원(증경회장 홍성순, 이종욱, 이일재, 강기웅 목사)의 안수후보자에 대한 안수기도가 이어졌다. 안수위원들은 목사 안수자에게 성의착복과 악수례를 실시하고 안수위원장의 공포가 있었다. 

3부는 권면과 축사 시간에서 증경회장 홍성순 목사가 권면을, 이일재 목사와 강기웅 목사가 축사를, 차미옥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재무 김영욱 목사 광고, 증경회장 이종옥 목사의 축도로 이날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