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1월 6일 순복음성남교회(양병열 목사)에서 1월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재무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사회, 부회장 서상기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기도,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주무시는 예수님’(막 4:35~41)이라는 제하로 설교한 박 목사는 코로나라는 이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회를 잘 감당하기 위해서 교훈 받아야 할 모습을 세가지로 언급하며, “목회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목회의 과정에서 만나는 문제는 영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문제의 해결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해결 받을 수 있다. 힘든 이 시기를 잘 넘기자”고 강조했다.

원충연 목사(신둔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에 앞서 이 달 교회를 창립한 신형빈 목사(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인사가 있었고 증경회장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 기도로 회무가 시작돼 보고를 받았다.

안건사항으로는 지방회 월례회에 참석하지 않는 회원에게 관심을 갖고 참석할 수 있도록 권면할 것, 결의사항으로는 앞으로 지방회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나아갈 것을 결의한 뒤 정왕훈 목사(포도나무동산교회) 폐회기도로 회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