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회(회장 최종권 목사)는 희망순복음교회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증경회장 김종술 목사(은평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김승인 목사(강북안디옥교회)가 누가복음 24장 44~49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증인의 조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증경회장 고충진 목사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나라와 한국교계, 기하성 교단을 위해 10동안 통성기도를 드렸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를 하고 12월 송년예배에 다시 만나길 소망하며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나뉘어 친교의 시간을 갖고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