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조규봉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라 지쳐있는 회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놓고자 강화도 광성보와 조양방직 등에서 ‘가을, 단합예배’를 드렸다.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의 하나인 광성보와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조양방직 카페를 방문한 회원들은 오랜만에 교제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회장 조규봉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단합시간을 통해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더 힘을 얻어서 전도에 힘쓰는 일을 하자”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에 후원해주신 서울순복음교회 조규봉 목사님을 비롯해 배계화 목사님, 안병성 목사님, 변부섭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덕분에하나님께서 만든 자연을 만끽하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