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회장 김성일 목사) 10월 월례회가 지난 10월 28일 인천순복음교회(최용호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이경우 목사 사회로 서기 이건규 목사 기도 후 회장 김성일 목사가 ‘말씀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히 4:12~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전했다.

이에 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과 명령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순종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특히 기록된 말씀인 로고스가 각자의 마음에 새겨져 레마의 말씀이 될 때, 생명의 에너지가 되어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사태로 위축된 교회를 살릴 수 있는 비결은 오로지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가 끝난 뒤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원들은 이어진 김기성 목사의 4차원 영성 훈련을 통한 세계선교활동을 시청하고 코로나 시대에 큰 도전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 월례회는 부회장 최용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김성일 목사 주재로 총무, 재무, 회계 순서로 보고와 안건결의사항, 기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한규 목사 폐회 기도로 월례회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