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 순복음약속의교회서 8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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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8-31 09:23본문
덕양지방회(회장 김영광 목사)는 지난 8월 11일 순복음약속의교회(황대연 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 부회장 소명숙 목사(성사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순복음기다림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김영광 목사(고양순복음교회)가 설교했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 15: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선택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목회 현장 속에서 목회자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목회자는 주님께서 나를 택하셨음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며 사역을 온전히 맡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 목사는 “주님의 택하심은 목회자가 드리는 매일의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 영적열매를 맺고자 함이며, 영적열매를 맺는 목회자를 주님께서 사랑하사, 주님의 계획을 숨김없이 알게 하심으로 목회 현장에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게 하신다”고 강조하며, “이것이 바로 택하신 목회자를 향한 주님의 축복”이라고 선포했다.
회계 이문희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 헌금기도, 직전회장 이재헌 목사(행복한교회) 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오철수 목사(부름교회) 개회기도로 시작돼, 서기 정향숙 목사(순복음기다림교회) 회원점명, 회장 김영광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3부 모임은 장상주 목사(순복음들판교회) 식사기도 후 순복음약속의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 시간이 있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 안수위원회(위원장 이재헌 목사, 위원 김영광, 한윤진, 소명숙 목사)는 김인기 안수집사(고양순복음교회)의 명예장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하고 “고양순복음교회가 든든히 세워짐을 확인하며 모든 회원교회가 힘을 얻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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