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최기영 목사) 임실순복음교회(노정호 목사) 장로・권사・집사 임직예배가 지난 7월 3일 동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1부 임직예배는 총무 남기곤 목사가 사회, 회계 장동조 목사 기도, 증경총회장 정덕만 목사 설교(하나님의 청지기 자세/딛 1:5~9), 서문식 목사 봉헌기도가 있었다.

2부 장로장립(최병관)은 회장 최기영 목사 집례로 서약, 안수, 착의식, 공포, 장로장립증서 및 임직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사(김혜경, 배명숙, 이옥남, 전경순) 명예권사(김봉한, 김소심, 엄인순, 이삼남) 취임에서는 담임 노정호 목사 집례로 권사서약, 안수, 공포, 권사취임증서 및 취임패 수여가 있었다. 

4부 서리집사 임명은 서약, 임명장 수여가, 5부 권면과 축하에서는 노정호 목사 축가, 직전회장 최동열 목사 권면, 이범산 목사 축사, 최병관 장로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정덕만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안수위원은 최기영 목사, 정덕만 목사, 최동열 목사, 노정호 목사, 서문식 목사가 맡았다.

참석자들은 교회 기둥으로 세워진 제직들을 격려하고, 임직자들은 담임 목회자를 도와 하늘나라 확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