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지방회(회장 유수열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월 23일 순복음빛과소금교회(노현호 목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가마골로 11) 창립예배가 열렸다.

회장 유수열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부회장/총무 이상극 목사 대표기도, 서기 김정화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재무 고영용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담당 부목사)가 출애굽기 16장 1~3절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지 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은 뒤를 보는 자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축하를 전한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기도원장)와 직전회장 김문찬 목사는 권면과 축사를 통해 “교회 창립을 축하드린다. 목회는 하나님이 하신다.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동역하라”고 당부했다.

순복음빛과소금교회 담임 노현호 목사는 인사를 통해 “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마음으로 18년간 사역했다. 오늘 200여 명의 선후배 및 동료 목회자, 성도님들이 참석해서 큰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