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일지방회(회장 이봉하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용우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예배에 앞서 회장 이봉하 목사의 신년 인사와 엄기봉 목사(문막순복음교회)의 덕담이 있었고, 참석한 회원들도 인사를 나눴다.

1부 예배는 총무 김남근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병남 목사 대표기도, 서기 유화종 목사 성경봉독(삼상 1:1~18), 회장 이봉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한나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봉하 목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한 부분의 부족함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 낙심하고 또한 삶 속에서도 자신을 격노케 하는 환경을 만나게 된다”면서 “이때에는 맞서 다투려 하지 말고 오늘 성경 본문의 한나처럼 더욱 깊은 기도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회계 최한나 목사 헌금기도, 박범식 목사(예닮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이봉하 목사 사회로 교단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개회기도, 회무보고 및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방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토의와 3월 정기지방회 준비가 있었다.

회장 이봉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참석자들은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와 차를 마시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