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일지방회(회장 이희수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12월 정기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군자대현교회(이희수 목사)에서 열린 월례회 제1부 예배는 총무 김홍석 목사 사회로 부회장 차흥식 목사 기도, 증경회장 조남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얼마나 먼가?’(행 13:3~14)란 제목으로 설교한 조남길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방 민족에 대한 복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험한 산과 바다라는 환경을 뛰어넘은 바울의 열정을 본받자”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회장 이희수 목사는 군자대현교회 전도사들(문지우, 김준범)에게 전도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회장 인사말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이희수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 후 지방회와 회장이 준비한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송년회로 이어진 모임에서 회원들은 교회 근처와 거북섬에서 점심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한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