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양주 실로암순복음교회(김명희 목사) 이전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실로암순복음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서기 최선길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이전감사예배에서는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재무 박근우 목사 성경봉독, 순복음영산신학원 특송 후 회장 김창영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무엘하 5장 10절을 통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실로암순복음교회가 전원교회로 아름답게 성전건축하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이 지역에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다윗 왕처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귀한 교회와 목회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교회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그리고 회계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공향란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회장 김창영 목사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이날 이전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