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지방회(회장 김문찬 목사)가 창립돼 지난 10월 20일 호산나순복음교회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지방회에서 분지방(양주, 동두천)한 경기북지방회 회원들은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또한 교회와 목회자, 성도 앞에서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김문찬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 사회로 총무 이익성 목사(이주민월드비전교회) 성경봉독 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가 ‘태도와 자세’(수 7;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서기 이상극 목사(주영광순복음교회) 헌금기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 격려사, 구성희 목사(송우순복음교회) 축사, 김문찬 목사 광고, 백수근 목사(열린문순복음교회) 헌금봉헌 및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경기북지방회 창립감사예배를 마친 뒤 임회원들은 “양주와 동두천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하나되어 발전하고, 기하성 내 가장 모범적인 지방회가 되자”고 서로 격려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문찬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 △부회장 유수열 목사(순복음명성교회) △총무/회계 이익성 목사(이주민월드비전교회) △서기 이상극 목사(주영광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