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주일 목사) 제71차 제직세미나가 지난 1월 9~11일 은현교회(정완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 강사에는 임장훈 목사(군포순복음교회)가 초청돼, 낮 시간에는 전라지방회 목사와 사모들이, 저녁에는 전라지방회 교회 제직들이 참석했다.

임 목사는 낮 시간 세미나를 통해 목사와 사모를 위로하면서 본인의 십수년 간 강사 경험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교회 내 세밀하고도 전략적인 진정한 새신자 정착 방법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기도로 성령의 불을 지폈다.

저녁에는 제직들을 대상으로 섬기는 교회를 향한 제직의 사명감과 올바른 충성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세미나 후에는 마음을 모아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며 통성 기도를 했다. 

참석한 제직들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현교회는 이번 제직세미나 기간동안 강사와 참석한 회원들에게 식사와 다과, 차를 대접하며 헌신적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