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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행복샘터순복음교회에서 1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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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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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수정).jpg

 

 

경기남지방회(회장 임운택 목사)는 지난 11월 7일 행복샘터순복음교회(박순아 목사)에서 1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1부예배는 총무 이채학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송인국 목사 대표기도, 회장 임운택 목사 설교가 있었다.

민수기 4장 1~3절을 통해 ‘사역과 섬김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회장 임운택 목사는 “목회자는 하나님의 주권적 직무 분담을 수용해야 된다. 지금 목양지는 하나님께서 맡기셨다. 고핫 자손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에게 성소에서 맡길 일을 분담했듯이, 우리 사역자들은 직무의 분담을 알고 평신도에게 맡겨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임운택 목사는 “직무의 한계를 알고 그 한계를 넘어서지 말아야 되며, 담임목사 리더의 지휘에 따라 행해야 된다. 교회를 위한 자기 인생 최선의 때를 주님께 드려야 됨을 강조하시면서 생명을 다루는 목사의 생명사역과 섬김의 원리”라고 선포했다. 

이남호 목사(공도순복음교회)  금기도, 행복샘터순복음교회 담임 박순아 목사 인사말,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임운택 목사 주재로 서기 서상욱 목사의 대의원 점명으로 시작됐다. 전 회의록 낭독 및 수정 후 보고사항으로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를 받은 후 회의를 마무리했다. 

회원들은 행복샘터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을 받고, 12월 송년회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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