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손병도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이레교회(담임교역자 신영옥 전도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4월 1일 있었다.

총무 윤영대 목사(벧엘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서기 최종균 목사(순복음노아의방주교회)의 대표 기도와 회계 박희정 목사(성도순복음교회)의 성경 봉독 후, 회장 손병도 목사(순복음열린문교회)가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라’(빌4:1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서약 및 창립 공포 순서 후, 축하시간이 이어졌다. 증경회장 김명기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와 황현영 목사(장안교회)가 권면했고, 증경회장 이희승 목사(순복음영광교회)와 장혜경 영산신학 목회대학원 학장이 축사를 전했다.

재무 김막래 목사(인계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김효신 전도사의 특송 후 신영옥 전도사가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으로 교회를 세우게 하셨다”면서 “지금까지도 역사하셨지만 오늘 이후로도 순복음이레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이고 성도에게 기쁨이며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인사했다.

설교자 축도로 예배를 마쳤고, 식사를 나누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