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회장 유순식 목사)는 지난 4월 20일 혁신우리교회(왕성준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방회 발전과 각 교회의 성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천철호 목사(순복음 칠금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유성희 목사(제천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김산기 목사(수상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이상적인 목회자’(고후 2:15~16)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상적인 목회자는 품격과 영성을 겸비했을 때 하나님 기뻐하는 목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회계 진상욱 목사(매현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직전회장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에게 공로금 전달, 신입회원 박종기 목사(순복음새아침교회) 소개 및 인사, 회장 유순식 목사(충주순복음사랑의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유순식 목사 사회, 회무 보고 및 안건 토의가 있었다. 안건 토의에서는 임원 변동 보고가 있었고, 의장 폐회 선언 및 기도로 4월 월례회가 끝났다.

이날 혁신우리교회 왕성준 목사와 성도들은 식사와 간식으로 회원들을 섬기고, 회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