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오국진 목사)는 지난 5월 8일, 강원도 철원 주상절리 직탕폭포에서 봄맞이 야유회를 열었다. 선학경기주차장에서 집결한 25명의 회원들을 위해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린 뒤 강원도로 출발했다. 2시간 반 정도의 이동 시간을 활용해 성경퀴즈를 비롯한 게임이 진행돼 개인과 단체 상금 등 선물을 준비했다.

강원도 철원군에 도착한 회원들은 잔도길 출입구에서 단체 사진 촬영, 회장 오국진 목사 기도 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걷기에 나섰다. 직탕폭포에서 부회장 김영수 목사 식사 기도 후 민물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한 회원들은 철원고석정 관람으로 야유회 일정을 마치고 선학경기장으로 귀가해 총무 배진철 목사 기도 후 각자 사역지로 해산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장거리 야유회를 다녀와, 나눔과 친교,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됐다”며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