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주일 목사)는 지난 1월 3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당일 오전 담양죽녹원으로 출발했다. 

도착한 뒤 대나무숲의 운치를 맛보며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담양쌍교숯불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한 회원들은 담양의 유명한 체험코스인 허브찜질방으로 이동,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신년하례식에서 은현교회 김정명 원로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의 진지한 방향을 제시했다.

그리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떡케이크를 원로목사와 회원들이 함께 자르며 신년축하를 하고, 모든 회원들에게 신년축하금과 선물 전달이 있었다.

또한 참석한 자녀들에게도 새해격려금을 전하며, 힘든 시대에 학업에 매진하는 자녀들의 노력에 칭찬과 위로, 격려를 했다.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회원들과 가족 등 53명이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