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회장 김영광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순복음기다림교회(정향숙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 재무 김길임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통해 ‘오직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희망으로 삼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여 능력 있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회계 이문희 목사 헌금기도 후 회장 김영광 목사 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제2부 회의는 직전회장 이재헌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정향숙 목사 회원점명과 회장 김영광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제3부 모임은 부회장 소명숙 목사 식사기도 후 순복음기다림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교제의 시간을 갖고 월례회를 마쳤다. 

특별히 이번 월례회에서 회계 이문희 목사의 간증시간을 통해 임회원 목사들과 성도들은 중보기도를 통해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