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회장 박문수 목사) 주관으로 동해시 소재 순복음해븐교회(김미경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1월 3일 열렸다.

총무 정찬규 목사의 사회, 재무/회계 김영규 목사 대표기도, 회장 박문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도행전 23장 42~47절을 통해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 목사는 “주님이 계시는 교회이자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초대 예루살렘교회를 본받아 기도와 전도, 선을 행함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서기 원선희 목사 헌금기도, 부회장 이종희 목사 권면,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신성욱 교수 축사가 있었다.

김미경 담임교역자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광고, 증경회장 이선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신년초 추운 날씨지만 하나님께서 귀한 교회를 창립하게 하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순복음해븐교회가 부흥 성장하여 귀하게 쓰임 받으며, 담임교역자 김미경 전도사님께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