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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국제성막훈련원에서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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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6-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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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jpg

 

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5월 13일, 충북 괴산 국제성막훈련원(원장 김종복 목사)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야유회 장소인 충북 괴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열렸다. 최영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태규 목사 대표기도,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설교한 노 목사는 “행복한 삶이 바탕이 될 때 목회도 행복한 목회가 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찾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첫째 몸이 건강해야 한다. 몸이 건강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둘째 혼(생각)이 건강해야 한다. 말씀을 통하여 사랑의 생각, 믿음의 생각을 할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셋째 내 영이 건강해야 한다. 내 영이 건강할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노 목사는 “날마다 기도, 말씀이 있는 경건한 삶을 살 때 영이 행복하고 삶이 행복해진다. 또한 사랑 안에서 나눌 때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강조했다.

 

2부는 국제성막훈련원장 김종복 목사의 성막강의와 실제 체험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큰 은혜와 목회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3부에서는 충북 괴산시장에서 점심 식사와 5일장 방문, 산막이에서 배를 타는 시간을 갖고, 회원들과 주님 안에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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