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는 지난 4월 19일 순복음러시안교회(배계화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이정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서기 박찬열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박상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무엘상 22장 1~2절을 통해 ‘통일 왕국과 아둘람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상식 목사는 “한 영혼이 바르게 일어나면 수많은 영혼이 돌아온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소외된 자들을 돌보고 사랑함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계 박훈 목사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신임회장 윤영준 목사가 직전회장 김영환 목사에게 지방회 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참석자들은 서울남서지방회와 산하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박상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