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재무 이정숙 목사 성경봉독,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설교가 있었다.

‘다시 사명의 자리로’(요 21:5~7)란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한 강인선 목사는 “지금의 시대는 코로나 시대보다 더 어려운 시기다. 우리 목회자들도 녹록지 않은 환경이다. 하지만 성령 운동하는 우리 기하성 교단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성령의 숯불로 성령의 말씀으로 무장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인선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디시 도전하고,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 복음 사역에 쓰임 받는 성령의 사람으로 성화되어지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총무 이정엽 목사 광고, 선교총회장 김경문 목사 축복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