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방회(회장 이상윤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21일 순복음영산교회(이경원 목사) 제직 임직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종우 목사 사회, 재무 강성현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은미 목사 성경봉독후 회장 이상윤 목사가 ‘힘을 다하여 수고하라!’(골 1:28~2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교회의 기둥으로서 하나님께 충성이요, 교회에 충성을 다하는 일꾼으로서 직분을 잘 감당하며 힘을 다하여 수고하라”고 당부했다.

2부 임직예배는 회장 이상윤 목사 집례로 명예장로(강원조)에게 서약과 안수기도, 공포, 안수 증서와 패 수여가 있었다. 그리고 명예권사(김영옥), 안수집사(김지승)에게 담임 이경원 목사가 공포, 증서 및 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경원 목사는 강원조 명예장로, 김영옥 명예권사, 김지승 안수집사에게 임직증서를 수여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목사는 권면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묵묵히 교회를 위해 충성 헌신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울남부지방회 증경회장 박상식 목사 축사, 강원조 명예장로 답사, 회계 신현자 목사의 헌금기도, 이상윤 목사 축도로 임직감사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