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 4층 요한성전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재무 이정숙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변화를 위한 눈물의 기도’(느 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인선 목사는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키워드는 ‘변화’다 변화에는 대가가 있다. 그 대가는 눈물이다. 부르짖는 기도의 눈물을 흘려라. 느헤미야 시대는 암울한 시대였지만. 나라를 위해 하나님앞에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설명하며 “암담한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성도와 목사들이 느헤미야처럼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조서를 받아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에서는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가 ‘국가의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직전회장 이금숙 목사가 ‘교단과 지역총연합회와 지방회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회장 황원택 목사 신년인사,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총무 이정엽 목사 광고, 선교지역총연합회장 김경문 목사 격려말씀 후 헌금축복기도와 축도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