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1월 9일 대광순복음교회(박용옥 목사)에서 1월 월례회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 사회로, 회계 이동훈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창 1:28)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박용옥 목사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사람에게 주신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며, 이 복은 주권에 관한 복이었다”면서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 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 목사는 “히브리서의 전체적인 의미와 로마서 7장을 잘 이해할 때 목회자들이 영적 자유함을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와 민족과 교회가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면서 “먼저 하나님의 종들부터 깨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조순녀 목사(영화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김종호 목사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직전회장 양병열 목사 기도로 회무가 시작돼 보고를 받았고, 기타안건결의의 모든 계획은 현임원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