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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서동탄순복음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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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04 14:33

본문

 

경기남부1.jpg

 

 

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1015일 서동탄순복음교회(박태규 목사)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서기 전영진 목사 대표기도, 재무 정은경 목사 성경봉독,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상한 마음의 치유’(4:14~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노상호 목사는 제일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다. 그래서 목회자는 사람(성도)의 마음의 상태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성경에서는 네가지 마음의 밭이 있는데 그 중에 세가지 밭은 열매가 없고, 행복하지 못하다면서 주의 종들은 이 세가지 마음의 밭을 옥토 밭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상호 목사는 먼저 길가 밭은 계속 밟히며 산다.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아 버린다. 이런 밭은 기경해야 한다. 둘째 돌밭은 사람의 마음 속에는 돌(상처들)이 들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한다. 상처를 치료해 주어야 좋은 마음의 밭이 된다. 셋째 가시덤불 밭으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마음이다. 이런 밭들이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묵은 땅을 기경하는, 즉 갈아 엎을 것을 엎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원일주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박세창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노상호 목사 주재로 전 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기타 결의사항, 광고 등이 있었다.

 

경기남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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