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9월 12일 순복음사랑의교회(한명순 목사)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회계 김경희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어떤 목회자가 돼야 하나?’(잠 27:23)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고 하신 말씀처럼 성령충만함으로 세계 최고의 교회를 이루신 우리의 스승 되신 조용기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우리 후배 목회자들이 최선을 다해 배우고 닮자”면서 “조 목사님의 모든 영성과 지성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부천지방회 회원교회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가 가운데 성령의 새 역사를 이루게 될것을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와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의 축사, 회장 황원택 목사 인사말씀, 재무 이정숙 목사 헌금기도, 장문수 장로 헌금특송, 서기 백홍종 목사 광고,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헌금 축복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