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이정로 목사)는 지난 11월 29일 순복음고백교회(심대섭 목사)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철한 목사 대표기도, 홍승태 목사(시은좌순복음교회) 특송이 있었다. 

회장 이정로 목사는 이사야 43장 18~20절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정로 목사는 “과거를 잊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 순복음고백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새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이정로 목사는 심대섭 목사에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 소속 순복음고백교회 창립을 공식 선포했다.

회계 이승준 목사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이병훈 원로목사가 권면을, 변진수 목사(순복음등불교회)와 박요한 목사(김천성은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증경회장 홍성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끝났다.

순복음고백교회 담임 심대섭 목사는 참석한 선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복음고백교회 심대섭 목사와 성도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