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정찬수 목사) 주관으로 한사랑순복음교회(함의준 목사, 수원시 장안구영화로25번길 29) 장로(고남수) 장립 및 제직(함덕준 안수집사)임명 예배가 지난 6월 20일 있었다.

 코로나19로 인원 제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60명 이상 목회자와 성도들이 임직받는 장로와 안수집사를 위해 예배에 참석했다.

 고남수 장로장립 대상자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지방회 임원들이 순서를 맡았다.

회장 정찬수 목사는 ‘일꾼의 자격’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종 모세를 예로 들며 하나님의 일꾼이 반드시 갖추어야할 겸손과 순종, 그리고 믿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장로장립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임직패 전달, 착의식, 회장 공포, 꽃다발 증정, 증경회장 손병도 목사 축사, 국응석 목사(순복음중앙교회) 격려사, 고남수 장로 답사가 이어졌다.

담임 함의준 목사가 참석한 분들에게 인사와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고, 회장 정찬수 목사의 축도로 이날 제직임명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