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임동환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5월 월례회 및 목사안수, 임직예배를 실시했다.

서기 김태현 목사의 찬양인도와 총무 이선용 목사(곤지암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전계두 목사(횃불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김태현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교단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성령사랑교회)가 ‘인정받은 일꾼’(딤후 2:15)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이어서 회계 조금자 목사(순복음참빛교회) 헌금기도, 전도사 임명, 30년 근속 공로패 증정, 목사 임직식과 목사 안수가 있었으며 증경회장 박수하 목사(순복음만민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박광수 목사(순복음분당교회)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안건사항에서 여름수련회 건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련회 일정을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연기하고, 정확한 시기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에서 경기동지방회 회원들의 기념설교집 제작의 건은 출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 은혜 가운데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