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지방회(회장 민장기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순복음희망찬교회(한승민 목사)에서 2021년도 목사 안수식 및 임직 예배를 개최했다.

총무 임재관 목사(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재무 전봉수 목사(순복음 감동교회) 대표기도, 서기 구연란 목사(순복음 사랑샘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민장기 목사(순복음엘림교회)가 ‘선한 목사’(요 10:12)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며 “양들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수 있는 목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 목사는 2명의 임직자들에게 서약을 진행하고 안수위원들(민장기 목사, 임장훈 목사, 양병초 목사, 김행열 목사, 이근민 목사)의 안수, 착의식, 악수례, 회장의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임장훈 목사(군포순복음교회)와 양병초 목사(순복음한세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이근민 목사(오삼능력교회)와 김행열 목사(임마누엘 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임직자 대표로 최규연 목사가 감사 인사를 통해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자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회계 백종선 목사(안양순복음교회) 광고, 임직자 대표 전수례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