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기성 목사)와 인천남지방회(회장 오국진 목사)는 지난 9월 12일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서인천순복음교회(김기성 목사)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인천지방회는 2부 순서로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연합예배는 인천남지방회장 오국진 목사 사회, 인천지방회장 김기성 목사 환영사로 예배가 시작됐다. 지역총연합회 부회장 최익규 목사 기도,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사랑의 질서’(마 10:37)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좋은 것이다”면서 “그러나 존재질서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때 만물이 우리에게 복종하고 나간다”고 강조했다.

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와 진유신 목사(인천광역시기독교연합회 총회장)가 축사를 전하고, 지역총연합회장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천지방회 월례회는 의장 김기성 목사 개회선언, 김영분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배순화목사 성원보고, 총무 이재승 목사 보고를 시작으로 재무와 회계 보고가 있었다. 또한 10월에 진행될 ‘가을 단합대회 및 백령도 구국기도회’ 안건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