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다이닝원 뷔페에서 2024년 송년회 모임을 개최했다. 회원 목회자, 사모, 사부 등이 자리를 함께해 격려와 친교을 보냈다.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는 교단 선교지역총연합회장 김경문 목사가 덕담의 말씀을 전했다.

김경문 목사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가 지나고 있다. 우리나라 시국이 여전히 정치적인 위기 가운데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나가자”고 권면했다.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도 “대나무가 한겨울에도 푸른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식사기도 후 회원들은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