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 주관으로 지난 3월 23일 순복음물댄동산교회(이금숙 목사, 관악구 봉천로 소재) 창립예배가 열렸다.

총무 이정분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회계 박훈 목사 대표기도, 회장 윤영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16장 13~20절을 통해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구현: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윤영준 목사는 “시대와 환경에 압도당하지 아니하고 최종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만을 따르는 교회가 되도록, ‘내 교회’라 부르신 예수님을 따르며,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회장 윤영준 목사의 창립선포와 순복음물댄동산교회 담임 이금숙 목사와 성도들의 서약, 서기 박찬열 목사 헌금기도, 직전회장 김영환 목사 축사, 회장 윤영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서울남서지방회에서는 순복음물댄동산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개척교회 현판비 3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