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 (회장 성한용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순복음밝음교회(류지혜 목사)에서 2024년 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오감용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기성 목사 대표기도, 서기 심재인 목사 성경 말씀봉독, 회장 성한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요 1:29~3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성한용 목사는 “영원함이란 하나님 나라, 영생, 영원하신 하나님이 의 자녀된 우리들은 이 세 가지를 믿고 소망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려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들은 첫째 겸손한 사람이 돼서(마 3:13~17)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양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성전이 돼야 한다(고전 3:16~17, 6~9, 골 2:26~27). 셋째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갈 1:10)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 목사는 “하나님의 어린 양은 속죄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레 23:26~32), 지성소 안 법궤 피뿌리심, 십자가의 죽으심/대속의 완성(사 53:4~5), 섬김의 본(요 13:1~20 막 10:45)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 예수 중심, 말씀 중심, 성전 중심의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재무 이순례 목사 봉헌기도, 총무 오감용 목사 인도로 순복음밝음교회 부흥과 경기동지방회 부흥과 발전, 환우회원의 치유를 위한 중보기도가 있었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성한용 목사 주재로 지방회 회무 처리가 있었고, 회원들은 애찬 및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