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우정을 나눈 ‘기하성 충청권역 지방회 친목체육대회’가 지난 10월 18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청주지방회(회장 이동규 목사), 충주지방회(회장 진성용 목사), 충북지방회(회장 류진우 목사)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석한 회원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배구, 족구, 피구, 풋살, 릴레이 경기를 진행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신바람 나는 축제를 즐겼다. 열띤 응원과 치열한 공방 끝에 청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석조 목사(충북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이동규 목사의 기도(청주지방회 회장) 후 정래진 목사(충북지방회 증경회장)가 ‘합력하는 경

기’라는 제하로 설교했으며, 진성용 목사(충주지방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