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순복음신흥교회(정서연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화합을 도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서기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의 기도 후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가 설교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목회의 모든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면서 “살아도 주님께 기쁨이 되고, 죽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회계 조순녀 목사(순복음영화교회)가 헌금기도 했으며,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성남중앙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 활성화를 위하여 논의하는 한편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동 지방회에서는 8월 20일,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동지방회 부부수양회를 남해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