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회(회장 박병도 목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라오스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는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 김종남 목사를 포함 회원 33명이 참여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선교지에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주헌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가 설교했으며, 회장 박병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종남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면서 “이번 여행을 통해 쉼과 안식을 얻어 더욱 주의 목회사명을 능력 있게 감당하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라오스 여러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라오스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