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규일 목사)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여수능력교회(장동철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총무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교회)의 사회와 정완훈 목사(오천교회)의 기도, 김정명 목사(은현교회 원로) 설교가 있었다. 

  김정명 목사는 마태복음 11장 28~30절을 통해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과 같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사는 우리 지방회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회자 인도로 △지방회 산하 교회들을 위해 △교역자들 사명 감당을 위해 다 같이 합심기도를 드렸다.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김규일 목사(찬양하는교회) 인도로 각부 보고 및 회무처리가 있었다.

  안제우 목사(회복하는교회)의 마침기도로 월례회 폐회 후 회원들은 여수능력교회에서 마련한 선물과 오찬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