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회장 성한용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순복음참사랑교회(임순애 목사)에서 월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오감용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순례 목사의 기도, 서기 신베드로 목사의 성경봉독 후 회장 성한용 목사가 설교했다.

성 목사는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자랑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뛰어야 한다”면서 “끊임없이 달리며 꿈을 꾸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또 좋은 인간관계를 여는 목회자, 성령의 열매로 화평을 이루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 최광옥 목사의 헌금기도, 임순애 목사의 인사 후 성한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3곳의 미자립교회 담임목사에게 애경사비를 지원했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회원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이후 순복음참사랑교회가 감사함으로 프라임 마리스라 뷔페에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